고건 전 총리를 지지하는 전국적인 사회봉사 조직 고건닷컴우민회(이하 우민회)의 '제3회 전국 운영위원 워크샵'이 지난달 21일~22일까지 1박2일의 일정으로 모악산유스호스텔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샵에는 개최지역인 김제시지회(지회장 채영석)를 비롯 서울, 제주를 포함 전국 21개지회 350여명의 운영위원들이 참석하였으며, 워크샵을 통해 향후 활동방향을 제시하고 우민회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한 방법론 모색 및 지회간 상호 의견교류를 통해 조직의 문제점 보완과 체계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워크샵에 참석한 우민회 공동대표 김승철 의장은 "우민선생의 중심축으로 자리잡은 우민회 조직의 내실을 기하고 저변을 확대하여 새로운 지도자를 세우기 위한 만발의 준비를 할때"라고 강조하며 "시대적 상황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변화의 중심폭을 넓혀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박종혁  pjh@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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