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우체국(국장 오세창)은 10월~11월(2달간)을 『고객사랑 실천 강조기간』으로 정하고 김제우체국 서비스헌장을 적극 실천하고, 고객에게 한층더 높은 서비스를 실천해, 고객감동을 실현 한다는 각오로 전직원이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달 25일 김제우체국에서는 고객만족 및 서비스헌장 실천에 대한 새로운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한국산업고객만족도(KCSI) 조사결과 『우편서비스 8년 연속 1위』, 『우체국택배 4년 연속 1위』를 달성한 김제우체국은, △우체국장 1일 창구서비스 체험 △1일 우체국 카페 운영 △창구직원 한복 착용 근무 등 지역주민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고객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했다.

또한 '고객1일 우체국장 체험', 간부직 '1일 집배체험' 등의 다양한 대민서비스를 실시해 고객속으로 더욱 다가설 계획이라고 알렸다.

오세창 국장은 "고객만족도 8년 연속 1위를 달성토록 성원해 주신 모든 고객에게 감사드리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더욱 고객만족경영 및 서비스헌장 실천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고객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행사를 더욱 늘리겠다"고 밝혔다.

박종혁  pjh@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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