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역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인체감염에 대한 우려때문에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양계농산품 및 가공식품의 소비가 급격히 줄어 양계농가와 관련업종의 상인들이 깊은 시름에 빠져 있는 상태다.

이런한 현실에서 기관 및 사회단체들이 앞장서서 닭·오리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 및 계몽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있다.

실제 AI균은 75℃이상에서 5분간만 가열하면 모두 사멸되므로, 익혀 먹으면 인체에 절대 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종혁  pjh@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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