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향군회관에서 개최된 김제시재향군인여성회 제 10차 정기총회에서 최정님(47·요촌동) 씨가 4대 여성회장에 선출됐다.

최정님 신임회장은 인사말에서 "국가안보와 지역발전을 위해 일할 것이며 지역의 불우이웃들에 대한 봉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지혜와 힘을 모아 대한민국을 올바로 일으켜 세우는 일에 여성향군회원이 앞장서자"고 역설했다.

박종혁  pjh@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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