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동이 있는 치안현장』 화보집 표지

김제경찰서(서장 채수창)가 '감동이 있는 치안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 화보집을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영상 화보집은 기존의 텍스트 중심으로 짜여진 홍보물과는 달리 김제경찰이 주민에게 친절하게 봉사하는 모습, 지역경제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 등을 사진으로 구성하여 경찰의 역동적인 활동상을 한 눈에 보고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 졌다.

채수창 서장은 "지역치안을 위해 노력하는 경찰의 활동상을 생생히 보여주고, 시민으로부터 공감 받는 경찰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화보집을 제작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화보집 제목처럼 감동이 있는 치안현장이 될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해 봉사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김제서는 이번 영상화보집 제작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총 11명으로 구성된 '영상홍보위원회'를 운영하여, 기획은 물론 사진촬영, 편집작업에 모두 참여해 화보집 제작을 마쳤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자료수집으로 더 나은 영상 화보집을 제작 한다는 방침이다.

박종혁 기자  pjh@g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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