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구상에 인류가 생성된 이래 농업이 수행해 온 기본적인 역할과 공익적 기능은 아주 다양합니다. 식량의 안정적인 생산, 안전한 식료품의 공급, 자연 환경의 보전, 그리고 사회적, 문화적 전통의 유지 발전 등이 그 대표적인 공익적 가치입니다. 농업, 농촌이 우리 모두에게 베풀어주는 <보이지 않는 혜택>은 이외에 마음적, 정서적인 기여를 하고있는데 아름다운 강산과 경관, 그리고 산하(山河)에 그윽한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산천초목이 우려내는 향기는 저절로 인심을 순화시키고 고향을 사랑하게 만들며 나라와 겨레를 떠받들게 합니다. 진정한 애국심은 고향(농촌)사랑에서 시작한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정설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농업은 국토의 정원사로서, 문화 전통 지역사회의 보존자로서, 그리고 환경생태계의 파수꾼으로서 그 본질적 가치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다할 수 없는 것 입니다. 우리나라 제일의 곡창지대인 우리 김제는 삼한시대부터 벽골제라는 인공저수지를 만들어 농사를 지은 벼농사문화의 발상지로써 상징성 있는 농업 문화의 메카로써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 지평선 축제가 그것도 4년연속 최우수 축제로 선정 된 것은 최규성 의원님의 모범적인 국회 의정 활동을 통해서 이뤄진 결실이기도 합니다. 소탈 해 보이시고 후덕 해 보이시는 늘~ 이웃집 아저씨 같이 친근 해 보이시는 의원님의 김제 사랑을 시민은 높이 평가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김제의 참 일꾼으로 우리 김제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우리 시민은 최규성 의원님을 사랑합니다^^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