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중앙교회의 강제집행이 이루어지게 된 과정들을 지켜보면서 안타깝게도 교회를 떠난 분들이나 양비론으로 공격해 오는 분들 모두 미워하지 않고, 믿음 따라 신앙생활 잘 하시길 기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분만의 방법으로 우리 예배공동체에 친히 역사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8월 13일 이후 강제집행되어 길바닥에 내쳐진 우리 예배공동체는 신풍동 길보종합시회복지관 정문 맞은 편에 800여평의 교회신축 부지를 확보하고, 토지소유권 등기를 마친 상태에 있고, 포스코건설에 의뢰한 교회신축 설계도면으로, 지난 8월 14일 현 부지에 7층규모의 교회건물 신축에 대한 김제시청의 허가를 받은 지금, 견실한 시공 실적과 지명도 높은 시공사를 주도면밀하게 심사중에 있습니다. 우리는 교회건물 신축부지옆에 임시 예배 처소를 짓고 지난 8월 23일 1,200여명 이상의 성도들이 오전 11시에 남녀노소 모두 연합으로 모여 전심전력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친히 개입하셔서 역사하시는 사도행전적인 장면들을 기도하며 지켜볼 것입니다. 김제시에 거주하는 1,200여명 이상의 성도들이 임시 예배 처소에 모여 눈물로 기도하고 있음을 기억하시고 기도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