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행복하게 살기위한 조건의 한계가 어디인가.
맑은 공기와 쾌적한 환경을 원하는 것과
가축사육을 통한 경제적 이득을 원하는 것의 구분선이 어디일까.
법과 조례는 지켜지되
축사의 환경적인 기준을 통한 규제를 강화하여
피해를 최소화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시설의 기준과 배출 오염원의 단속이 얼마나 실효성있게 유지되느냐에따라
깨끗한 주거환경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불만의 정도가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모두가 만족하는 세상이 좋겠지만
그게 불가능하다면
서로에게 덜 서운한 방법을 찾는 것이 해결책이 아닐까 싶다.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