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김제 교육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 김제시민의신문의 애독자로서 본 기사를 읽고 느낀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교육장의 장기부재 및 지역교육에 관심이 저조하다는 내용에 대한 생각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교육장님은 김제가 고향으로 김제 관내 학교에서 수십년간을 2세교육을 위해 헌신하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지병을 치료하기 위하여 입원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 그 분이 교육장으로 처음 임명 될 때부터 그런 지병을 앓고 계시진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마지막 교육에 대한 열정을 바치기 위해 부임하신 교육장님의 쾌유를 비는 마음과 교육장님의 인간적인 고뇌를 생각한다면 본 내용은 기자님의 양심에 호소하고 싶습니다.
둘째 주차장 협소문제에 대한 생각입니다.
현재 김제교육을 책임지고 이끌어가는 교육청사의 시설사정은 최악의 환경으로 생각합니다. 김제교육에 관심이 있고 민원인을 생각한다면 본 내용보다는 교육청사의 이전에 대한 여론을 이끌어 가는 방향으로 기사를 쓰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셋째 차량10부제 미이행 및 근무기강 해이에 대한 생각입니다. 기자가 기사를 쓸때에는 "아니면 말고 "식의 기사를 쓸것이 아니라 밤을 새워 고뇌하고 객관적인 자료를 수집하여 공평하게 기사를 써야 할것입니다. 교육청과 지방행정과의 조직 및 업무의 특수성을 폭 넓게 이해한다면 이런 기사는 쓰지 않았을 것입니다.
김제시민의 신문의 애독자로서 하고 싶은 말은 많으나 기자분의 양심에 호소하며 ..
밥먹고 살기 위해서 애쓰십니다.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