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를 정말로 못들은 건가 삭제
홍성근 기자님! 평소 냉철하고 객관적인 시각을 소유하신 분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올리신 기사가 영 저의 마음을 편하게 하지 않는군요. 언론의 선거보도에서 경마이론이라는 것이 있죠. 해설자가 경주마중 선두 말을 계속적으로 연호하는 것 처럼 후보중 선두에게 언론이 초점을 맞추게 되면 언론의 특혜를 받게 되는 셈이죠. 그런데, 오늘 홍기자님의 기사가 경마이론의 예로 아주 적합한 격입니다. 기사에 대해서 보다 신중하시죠. 삭제
언론 플레이가 장난이 아니군요. 제목이 마치 이건식씨 국회의원 굳히기에 들어간 것 같구요. 아니면 기자로써 가져야할 분석적 사고와 예리함이 부족한건지... 적어도 지역의 공기로써 소임을 다하려면 이런 기사는 삼가하는 것이 좋을 듯 싶군 요. 여기에 대한 해명이 있기를 바랍니다.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