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시민의 신문의 무긍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또한 본 기사를 작성한 김종수 기자께도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본인 또한 김제중학교 동문으로써 김중 동문임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으며 동문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귀하의 기사를 읽고 씁슬함을 금할길 없어 이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본인은 김제중학교를 졸업하고 상경하여 김제를 떠난지 30년이 지났지만 항상 고향 김제소식에 목말라하고 귀를 기울이며 귀사의 기사를 매일 탐독하고 있습니다
귀하가 의도적이었든, 아니었든지 간에, 또는 귀사의 편집자가 의도적이었든, 아니었든지간에 귀하의 기사는 많은 아쉬움과 의문을 남기는 기사라 생각되어 귀하의 기사를 지적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김제시민과 김제를 고향으로 두고온 모든 향우께서는 "김제시민의 신문"이 공평하게 언론의 임무를 다 하기를 바라는 마음 일 것입니다.
귀하의 기사중 자랑스런 김중 출신 동문님들의 소개를 읽고보니 "김제시민의 신문"과 귀하에게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4. 15 총선"에 출마했든 김중 동문 4명중에는 김제.완주 지역구 현역의원인 김중 16회 졸업생 "최규성" 의원이 있음에도 의도적으로 소개하지 않은점은 참으로 유감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언론매체중 중앙지 "조.중.동"의 편파성 때문에 대한민국이 통체로 들썩 들썩하고 있는판에
"김제시민의 신문"이 김제중학교 출신 동문간의 이간질을 부추기는 편파보도를 한다면, "김제중학교 동문들"은 좌시하지는 않을 것 입니다.
언론은 항상 중립적이고 냉정해야 그 기본의 임무를 다하는 것이고, 또한 김제시민의 신문을 구독하는 김제시민과 향우들은 "김제시민의 신문"이 배달되기를 고대 할 것 입니다.
김제 시민의 신문에 관심을 갖고잇는 독자들은 귀사의 모든 기사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좋은 신문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김제시민의 신문을 애독하는 독자의 글로 치부하십시요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