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 행정기구를 과 단위 확대 개편하는데, 우리 김제시 처럼 인구도 적고 경제규모가 작은 도시에서 인원을 증설하는것은 개인적 의견으로는 다소 역행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김제시를 포함 둘러싸고 있는 주변 지역도시를 보면 아직도 농업/축산업/원예 등 1차산업이 김제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고 사료됩니다.
점진적인 지도, 개선, 혁신 활동을 발판으로 2~3차 임가공산업 및 정보통신 등 서비스 산업의 비중을 늘려 나가는것도 바람직하고 생각합니다.
하오나, 현 지역경제 여건을 보면 현실을 바탕으로한 행적조직 개편이 융통성 있게 이루어쟈야 한다고 봅니다.
제 짧은 의견으로는 정보통신과는 계장을 책임자로 하는 단위로 조직 축소 개편하고, 농업,축산업 부문은 과장급 이상으로 수장을 두는 조직으로 개편하여 현재의 농업구조를 FTA 통과에 맞춰서 관련산업에 종사하는 시민들의 소득원을 새롭게 창출하는 본업 + 부가가치성의 수직계열화된 품목(예, 임가공 형태 등) 을 연구하여 접목시키도록 변화 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대선 후보가 되는 이명박씨가 경영마인드로 무장하여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고, 기존의 잠에서 깨어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지듯이, 시를 운영하는 당국자도 실물경제에 취약한 단지 연구집단인 교육 산학단위의 여론조사를 통한 포퓰리즘에 의하기 보다는 시당국의 상층부가 자기색을 가지고 기존 패러다임을 탈피하여 다소 비판이 따르더라도 어떠한 성공,실패의 성과를 거두는 개혁적인 정책을 추진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삭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