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키대회 있는지도 몰랐는데...경기 진행하고 있었다니...김제시는 정말 반성하세요. 김제에서 살고 싶어도 공무원들의 안일한 모습을 보면 살고 싶지 않습니다.
언젠가 K동사무소에 갔는데 전입신고 어떻게 하냐 물었더니 굉장히 귀찮은듯 퉁명스럽게 말하더군요. 그땐 김제로 이사와서 살아보려 마음 먹었는데...마음이 싹가시더군요. 그냥 살던데 사는데 더 낫겠다 싶더군요. 오히려 서울이 더 친절합니다. 사람이 많은데도 오히려 귀찮아 하지 않습니다. 전북에서도 다른 지역은 인구늘리기에 혈안인데...김제는 여유만만인것 같습니다. 하긴 다 전주에서 출퇴근하는 사람이니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삭제
